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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젤리 간식 쥬시 피치 젤리! (juicy peach jelly)

by PTChd 2020. 2. 11.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맛있는 간식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 섭취해볼 간식은??

juicy peach jelly입니다.

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일단 한국에서 만들어진 간식이 아닙니다.

포장지는 위에 보시는 것처럼 생겼습니다.

젤리 포장지 뒷면에 보시면 이렇게 영양정보와 제품명 등등이 적혀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원산지가 중국...'';;먹도록 하겠습니다.😂

100그램당 355칼로리네요. 젤리의 유통기한이 적혀있는데 제가 구매한 날로부터 1년이 넘는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장지를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해보아야겠죠? 아주  친절하게 여기 비닐에 찢기 쉬우라고 홈까지 만들어 두었네요. 이제 이 부분을 찢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를 뜯는데 조금 질겨서 잘 안 뜯겼습니다. 보시다시피 이상하게 찢어졌죠?;;하하

이제 속에 있는 젤리들을 전부 밖으로 쏟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꽤 많은 양의 젤리들이 들어있습니다. 

사탕 같은 포장지에 담긴 분홍색 복숭아 맛 젤리들이 포장 안에 12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은 1000원!

쏟을 땐 엄청 많아 보였는데 다 쏟아놓고 보니 많이 적어 보입니다. 낱개 포장된 젤리들이 투명한 포장지를 통해서 보이네요.

양이 적어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맛있게 생겼습니다.

맛있겠죠? 하나 꺼내서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젤리 겉에 설탕이 묻어있습니다. 그 설탕이 포장지 안쪽에도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속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자기를 먹어달라고 기다리는 하나의 생명체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정말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복숭아의 뒤태 100원 자리 동전 정도의 크기였는데 한입용으로 아주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젤리를 포장지에서 꺼내보니까 상상했던 젤리의 생김새랑은 정말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매끈한 푸딩 같은 젤리를 상상했었거든요. 상상했던 생김새의 젤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이빨을 타고 내려가면서 두 동강이 나고 그렇게 점점 조각이 작아지면서 저의 입속에서 전부 다 녹아버리는 그런 식감입니다. 식감도 맛도 최고예요. 영양가가 문제죠.. 하하ㅎㅎㅎㅎㅋ

 


맛 설명


부드럽게 잘 씹히는 푸딩 식감에 일반적인 복숭아 향의 복숭아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숭아 맛이나 복숭아를 정말 좋아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영양가를 보지 않고 가격 면으로만 본다면 저렴하고 가성비도 퀄리티가 괜찮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자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설탕이 묻어있긴 한데 적당히 묻혀져 있어서 너무 달지 않고 좋습니다.


그럼 꼭 섭취해보시고 앞으로도 저의 글 자주 보러 와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안뇨옹 즐간!(즐거운 간식) 하시기 바랍니다.

달콤한 쥬의씨 피으취 주엘리

다음번에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하며 

의미 있는 

간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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