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

방치형 게임 '게임이 망했다' 모바일게임 추천

by PTChd 2020. 4. 9.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 게임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약 2년 전에 나온 게임인데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서 했더니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만 하기엔 아까워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게임의 이름은 '게임이 망했다' 입니다.

재미있죠?

게임이 망했다

이 게임은 세로로 하는 도트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어떤 게임회사가 만들던 게임에 버그가 생겨서 회사원 중 한 명이 그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그를 잡는 스토리입니다. 

확실이 도트 그래픽이 보기 좋고 아기자기해서 좋습니다.

게임이 망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나와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게임은 업데이트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위에 보이는 게임을 설명하는 사진들은 게임이 업데이트되지 않았던 아주 예전 UI가 적용된 게임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신규 유저의 유입보다는 현재 유저를 유지하는 것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임이 망했다

위에 보이시는 것처럼 설명란에는 이러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설명처럼 고퀄리티 도트 게임인 것은 확실하지만 신규 유저가 성공하기에는 많이 힘든 게임입니다.

천천히 혼자 즐기시려면 나쁘지 않지만 상위권 플레이어가 되고 정말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분은 과금 없이는 어려울 겁니다.

 

 저는 복귀 유저지만 플레이하지 않은 사이에 많은 컨텐츠들이 생겨서 뉴비만큼이나 적응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 게임은 컨텐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게임 속에 있는 컨텐츠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 인터넷을 정말 많이 찾아봐야 했습니다.

 

정보를 쉽게 얻고 싶으시다면 '게임이 망했다' 카페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게임이 망했다'라는 게임을 추천해드렸는데요.

글을 보니까 추천보다는 그냥 설명에 가까운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추천글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 그리고 팁 몇 가지를 드리고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도트 그래픽이 퀄리티가 높다.

-방치형 게임 중에 최고다.(지루해서 방치하고 싶을 땐 기분 좋게 방치할 수 있고 가끔 수동으로 플레이하고 싶을 때에도 즐길거리가 많다.)

-설날 같은 특별한 날에 하는 이벤트가 많다.

-뭔가 많이 줘서 기분이 좋다.

-나의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있다.

 

단점

-할게 많아서 복잡하다.

-게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과금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

-뉴비라면 적응하기 힘들다.

 

TIP. 처음 하시거나 아주 조금 해보셨던 분들은 내가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의 평점을 확인하신 다음에 평점이 4.3 넘는 애들 중에서 근거리 딜러, 원거리 딜러, 탱커, 잘 조합하셔서 이쁘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키우시면 됩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기엔 머리가 아프실 거예요.

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 거니까 그냥 이쁘고 마음에 드는 걸로 키우세요.

 

이렇게 팁까지 드리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뭔가 단점이 많아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추천글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천글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니 꼭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