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 웹툰 '성경의 역사'를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목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의 역사
딱 제목만 보면 성경책을 다룬 내용인가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성경,종교 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두번째로 볼 것은 내용입니다.
여태까지의 스토리만 보면 인기 많은 조용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남자를 너무 안좋게 포장해놨습니다.
이 웹툰의 댓글을 보시죠.
이게 배댓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생각해내기 어려운 발상이죠.
1.남자는 도움이 안되는 존재
2.연애 없는 행복한
3.군대 내조용 여친
4.현실남자 80%
하나하나 답변을 달아보겠습니다.
1.남자가 없으면 여자도 없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남자와 여자는 대립해야하는 적이 아니고 공존해야하는 관계입니다. (페미들은 여자의 적을 남자로 보죠.
2.이건 그냥 말도 안되죠.
연애를 못해봤으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연애할 능력도 안되며 방에 박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컴퓨터 뒤적거리다가 웹툰 하나가 눈에 밟혀서 보고 혼자 글을 썼을 것 같은 냄새가 나는 댓글입니다.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연애를 해봤다면 이런 말을 하지는 않겠죠.
3.이것도 그냥 개소립니다.
진짜 그냥 정말 완전 개소립니다.
'ㄹㅇ'이라고 댓글에 써놨던데 'ㄹㅇ' 아닙니다.
4.80%....??
2020년04월 행정안전부 통계자료를 참고 하면
우리나라 인구는 51,842,525명이며
남자는 25,857,509명 입니다. 나머지는 여자구요.
남자가 이렇게 많은데 80%...라고요? ?
(이거보고 "전체의 80이 아니라 남자의 80인데 맹락맹인가?" 이런 생각없는 소리 하시는 분이 있는데
남자 인구수 적어놓은 건 전체인구수의 80퍼센트가 그렇다는 걸 말한게 아니라
이렇게 많은 남자수의 80퍼가 다 그런소리를 한다는 걸 댓글쓴 사람이 어떻게 아냐고 말하기 위해 적어놓은 겁니다ㅋㅋ
여자는 그냥 덤으로 적어놓은 거고
남자의 80퍼인거 누가 모릅니까ㅋㅋ
생각좀 하고 난독인증하지 말고 댓글좀 다셨으면 좋겠네요.^^)
그걸 자기가 어떻게 알아요.
여러분 제발 뚫린 입이라고 자유분방하게 나불거리지 말고 생각을 하고 거를건 걸러서 댓글을 씁시다. 저거 쓰고 배댓갔다고 좋아할걸 생각하면 너무 한심해요.. 누가 추천을 눌러준건지는 알려나 모르겠네요.^^(군대를 다녀오셨다는데...^^ 배그좀 해보셨나
다음은 배댓에 가지 못한 댓글들을 보겠습니다.
대충 봐도 맞는 말 하는 댓글들은 배댓이 못됐습니다. 그리고 일반댓글에는 '그'분들 같은 댓글은 많이 없고 종상적인 사람의 뇌에서 나올 수 있는 댓글들이 더 많습니다. 그 분들 댓글만 배댓된 걸 보면 그분들이 좌표찍고 몰려와서 얼마나 눌렀는지 알 수 있으시겠죠?
끝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겠습니다.
1.네이버는 그 분들 웹툰을 밀어준다.
2.그 분들의 상식은 이해할 수가 없다. 논리가 없다.
3.댓글에서 자기가 남자라면서 군대 갔다 왔다면서 이건어떻고 저 남자는 어떻고 하면서 욕하는거 까보면 대부분 여자다.
4.이번 정권으로 인해서 빈부, 남여, 노조, 등의 갈등이 정말 심해졌다.
5.그 분들 화력은 '나는 개인이오'와 맞먹는다.
평소에 그냥 조용히 보다가 좀 답답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네이버에 페미웹툰이 너무 많아요.
모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이 또한 지나가겠죠. 페미코인으로 상승한 정권이 끝날 날 말입니다.
안녕~
댓글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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