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더스크롤 레전드 메인 스토리인 잊혀진 영웅 챕터 8을 클리어하는 공략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카드게임이라 어쩔 수 없이 여러분과 저의 상황이 다를 수 있는 점 이해 부탁드리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팁 같은 것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잊혀진 영웅'시리즈중에 어려운 게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달밤의 수영은 마지막 스테이지다 보니까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일단 첫 화면입니다.
게임시작을 눌러야겠죠?
게임 시작을 누르면 어떤 덱으로 플레이할지 고르는 창이 뜹니다.
저는 기본 덱인'생존자 무리'를 선택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아주 무섭게 생긴 친구네요.
이름이 특이하네요. 번역을...
달밤의 수영과의 전투는 무조건 선공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렇게 카드를 교체해야 합니다.
카드를 교체할 때는 필요한 에너지가 너무 크거나 초반에는 쓸모없는 카드들을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초반에는 쓰기 힘든 에너지 소비가 5나 되는 카드를 교체했습니다.
이번에는 괜찮은 카드가 나왔네요.
아직은 극초반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판 위에 카드가 한 장 정도는 꼭 있어야 좋다는 것입니다.
아끼지 마세요.
상대가 뭔가 강해보이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저 카드는 매 턴이 시작될 때마다 자가 치유를 하는 녀석입니다.
아주 위험한 녀석이죠.
지금으로서는 저의 병사들로 저 녀석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려도 되지만 더 기다렸다가는 저 카드가 어떤 버프(공격+N혹은 방어+N)를 먹을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처형'카드로 바로 파괴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고 이런 상황이 왔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나의 판이 비어 있고 내 손에는 다른 카드와 함께일 때 능력을 발휘하는 크리처 카드밖에 없을 때 절대 그 카드를 아껴서는 안 됩니다.
아끼는 것도 좋습니다만 아끼면 똥이 됩니다.
카드를 내지 않고 기다리다가 내 생명력이 공중분해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카드의 능력을 잘 읽어보고 공격해야 합니다.
아무 카드나 막 공격하면 안 되는 것이죠.
그리고 상대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면 무조건 없애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아따가 부셔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그 카드가 엄청 강해질 수 있으니까요.
나오는 족족 모든 수를 써서 죽이다 보면 자신이 이기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나의 크리처의 능력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저의 모습을 보시면 저의 크리처의 능력을 잘 사용하여서 졸병에게 방패가 씌워져 있고 졸병의 방어가+2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 망했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갑자기 카드를 막.....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저런 카드를 파괴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저런 카드들이 나오는 거니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내 손에 있는 카드들을 이용해 적의 카드를 부술 수 있습니다.((예외는 언제나 있습니다.
조금 놀아주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되었네요.
이렇게 적을 파괴시켰습니다.
상대가 갑자기 엄청 강력해 보이는 카드를 낸다 해서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에겐 그걸 파괴할 능력이 있을테니까요.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쳐나가야 할 관문은 많이 남았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보상을 좀 많이 줄줄 알았는데...^^^^
그럼 저의 부족하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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