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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떼껄룩!! 신작 모바일게임 '엘더스크롤:레전드'

by PTChd 2020. 3. 13.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작 모바일 게임인 엘더스크롤:레전드를 리뷰하고 간단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엘더스크롤:레전드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드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이긴 해도 무려'엘더스크롤'인 데다가 카드게임도 재미있어 보였거든요.

그래서 이번 게임도 출시되자마자 바로 다운로드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플레이를 했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었습니다.

단점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그럼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엘더스크롤:레전드

처음에 해야 할 것은 추가 다운로드입니다.

고작 2,2MB 정말 적어서 너무 좋네요.

엘더스크롤:레전드

다음은 로그인 화면입니다.

저는 당연히 구글로 했고요.

맨 오른쪽에 구글 비슷하게 생긴 친구가 있는데 저건.. 저도 처음 봅니다.

게임 만드는 프로그램...(?)이랑 관련 있는 거 같습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시작하면 이렇게 로딩이 되는데 캐릭터들 디자인이 약간 낯선 느낌이 있습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지금 진행되고 있는 화면은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 스토리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하필 캡처를 이런 무서운 장면일 때 했네요. 

스토리를 알려주는 부분은 다른 게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특별하게 일러스트만을 가지고 진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루할 줄 알았는데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림들이 관절도 안 움직이고 이상할 줄 알았는데 그게 매력이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지루하지도 재미없지도 않으니까 스킵하지 마시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네네 당연히 해야죠"

엘더스크롤:레전드

카드게임스러운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게임판 위에는 문자들이 쓰여있습니다.

그 문자들은 플레이어가 카드를 놓으려 할 때마다 반짝입니다.

좋은 디자인 입니다만. 저 문자들을 용언으로 했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언은 스카이림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용의 언어입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게임의 로딩 화면인데 정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이 화면이 가만히 나오다가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제가 찍은 로딩 화면은 약간 잘못 찍혔네요. 조금 더 선명합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이겼을 때의 모션입니다.

지금 보이는 카드는 플레이어의 아바타입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엘더스크롤:레전드

튜토리얼이 끝나면 이렇게 아바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예쁜 게 많으니까 원하는 걸 골라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바꿀 수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는 마세요. 저는 무조건 노드

엘더스크롤:레전드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이름..... 제일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죠.

랜던으로 돌리면 한글 이름이 나옵니다.

랜덤 이름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좀 전에 아바타 고르는 건 대충 해도 상관없지만 이름은 한번 정하면 절대로 못 바꾸니까 한 시간 정도 고민해보고 고르시기 바랍니다.ㅋㅋ ((대부분의 재미있는 게임들은 왜 이름 변경에 제한을 두는 걸까요....??

엘더스크롤:레전드

간단한 튜토리얼과 이름 정하기가 끝나고 진짜 튜토리얼 시작되었습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기본 튜토리얼이 끝나고 중간중간 세부사항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그런 걸 제외하면 튜토리얼은 간결합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튜토리얼이 끝날 때마다 이렇게 보상을 줍니다.

계정마다 보상이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좀 별로인 게 루비를 주는데 그림은 네 개고 실제로는 두 개를 주더군요... 헷갈리게 말입니다.

엘더스크롤:레전드

이렇게 3개의 기본 튜토리얼을 끝내면 진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튜토리얼도 매우 쉽기 때문에 빨리 끝내시고 본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하게 '엘더스크롤:레전드'를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게임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엘더스크롤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적응하기 쉽다.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좋다. 잘 만든 카드게임이다.

단점: 약간의 B급 감성이 느껴진다. 이름을 바꿀 수가 없다. 버그가 가끔 있다. 

 

아직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플래이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더 해보고 글을 수정하거나 또 다른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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