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A3:스틸얼라이브가 정식 출시되었죠.
사실 저는 배틀로얄이 이 게임의 주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광고 때문이었죠.
근데 배틀로얄은 컨텐츠중에 하나더라고요.::::((음??
광고만 봤을때는 배틀로얄이 주요 컨텐츠인 게임인줄 알았습니다만...아니었습니다.
챕터 1-27까지 깨면 그때부터 배틀로얄 컨텐츠를 이용할 수가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챕터 1-27까지 가는게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기때문에 배틀로얄을 즐기시는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추가로 광고만 봤을때는 "와 신박하다. 장르가 배틀로얄이구나" 하실 수 있는데 오늘 해보니까 그냥 평범합니다.
게임장르 소개에는 '배틀로얄 MMORPG'인데 그냥 'MMORPG'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아주 좋은 게임이에요.
왜냐하면 무려 자동 전투와 사냥을 지원해주기 때문이죠.
심지어 퀘스트도 자동으로 해줍니다.🤣😂😅
캐릭터 선택하고 커스터마이징하고 할건 다 있습니다만.. 성별은 못정하고 캐릭터한번 생성하면 삭제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계정을 연결하지 말고 플레이 하다가 맘에 안들면 지우고 다시키우시다가 맘에들때 계정연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과 인내심이 풍부하시면 말이죠.
이 게임이 플레이어들에게 기대만큼의 결과를 안겨줄지는 모르겠습니다.
벌써 욕하는 분들도 보이고 인생겜이다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취저인 분들만 할거같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로스트아크 느낌도 조금 납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재미가 완전 없는것은 아닙니다.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고 가끔은 몰라도 꾸준히 플레이 해야겠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뭔가 더 좋은 업데이트가 있다면 플레이할 수도 있겠죠?.)
MMORPG라는 장르에 배틀로얄을 추가하여 독특하고 신박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평범한 게임에 독특한 컨텐츠를 추가한 것이죠.
여러분도 취향에 맞을지 모르니 꼭 한번씩 플레이해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게임 플레이 사진 다 찍어서 리뷰하고 하려했는데 사진도 다 찍고 했지만 너무 길고 지루한 글이 될거 같아서 그냥 글로만 간단하게 후기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정리
1.배틀로얄은 추가 컨텐츠다.
2.캐삭불가능하다.
3.화면이 복잡하다.
4.평범하다(didtksgud)+배틀로얄
5.나라면 오버독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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